[코리아뉴스 = 김미소 기자] 최근 많은 지원안들이 나오고 있죠? 특히 이번 2차 추가 경정 지원안에서는 소상공인 및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위해 30조원 가량의 지원 예산을 풀었습니다.
윤정부가 소상공인 지원금에 대해 차등 지급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많은 분들은 불안감을 표하기도 힜으며, 현재 근로장려금이나 자녀장려금 소상공인대출 방역지원금 신청을 통해 지원하기도 했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불편을 토로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번에 확정이 난 만큼, 지원금 신청을 통해 챙길 수 있는 100만원 부터 1,000만원까지 국가정부지원제도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추가 지원금 신청
현재 추가 지원금 신청에 대해서는 소상공인손실보전금, 소상공인손실보상, 금융지원 대출제도, 재기를 할 수 있는 저금리 대출 지원제도 신청이 가능할 것 인데요.
아직 페이지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소상공인은 600만원 ~ 1,000만원 / 특고 프리랜서들의 경우 100만원 / 버스 택시 기사 등 다양한 계층에서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지원금 신청
손실보전금 지급의 경우 23조가량의 추경안이며, 업체별 매출규모 및 감소율을 기준으로 지수화 등급화해 최소 600만원부터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40% 감소 업종 및 30억가량의 중기업은 최소 700만원부터 최대 1000만원 까지 맞춤형으로 손실보상 지원대상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손실보상은 1.5조원 규모로 100%로 보정률을 상향해 분기별 50만원에서 100만원을 최소로 최대 1억까지 지원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특고프리랜서지원금 신청
민생물가 안정을 위해, 고용소득 안정 지원으로 특고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합니다. 더불어 법인택시 기사 노선 버스기사 대상으로 소득 안정자금 200만원을 지급해준다고 말했는데요.
소득이 낮은 예술인들에게도 활동지원금으로 100만원을 전과 같이 추가 신청대상에 포함시키면서, 다양한 계층이 이번 지원금을 받아볼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습니다.
전 보다 기준이 널널해질것으로 보이는데요. 저번에는 100만원, 이미 받았던 사람은 50만원을 지원금으로 신청해서 지급해줬던 반면 더 넓은 폭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네요.
저소득계층 지원신청
이번에 전환대출 청년대학생 소액금융 제도 및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등을 통해, 4인가족 가구당 100만원까지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며, 위에서 언급했던 것 처럼 저소득 계층들에게 저금리 대출 및 소액금융자금을 지원할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다양한 청년정책도 있지만, 무직자대출이라던지, 저신용대출의 경우 금리도 높고 오히려 함정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데요. 이러한 제도들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더불어 생활물가 안정 지원을 위해 농축수산물 할인 쿠폰으로 농민들을 지원하며, 업체별로 대출 융자지원 확대 및 저금리 대출을 시행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데요. 저번 어려움을 겪었던 산불재난에 대한 지원도 잊지 않아 전체적으로 모든 계층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 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