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퐁뉴스 = 허동진 기자] 글로벌 경기가 침체위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원달러 환율이 1300원을 돌파하며 기업 경제의 어려움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고통은 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확인지급이 이루어진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조금이나마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정 및 대상, 신청방법 등의 정보를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손실보상금 신청
개별 매출 감소율에 따라 지급되는 금액은 6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먼저 일반 사업체라면 연매출액 4억원 이상, 2~ 4억원, 2억원 미만으로 구분해, 개별 매출 감소율에 따라 60% 이상, 40~60% 이내, 40% 미만으로 각각 구분해 지원금액을 나누어 놓고 있습니다.
만일 매출액이 감소한 업체 가운데 주업종 매출감소율이 40%를 넘거나 방역조치를 이행한 중기업에 해당된다면 최소 700만원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 차등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이에 해당되는 대표 업종으로는 정보통신, 교육서비스, 농업, 임업 및 어업, 스포츠 및 예술관련 여가 서비스업 등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손실보전금 지원유형과 지원금액은 업체별로 다소 상이할 수 있는 만큼, 더 자세한 안내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확인지급
기존에 지급되어온 손실보전금의 경우 방역지원의 일환으로 지급된 일회성 지원에 가까웠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지원되는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확인지급은 방역조치로 인해 피해를 입은 규모를 고려해 그에 맞게 지급된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는데요.
하한액은 100만원이며 하루 평균 손실을 입은 금액과 방역조치 이행일수에 보정률을 반영해 계산식에 따른 산정이 이루어집니다. 매출액 30억을 넘지 않는 기업이라면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세부사항은 별도 안내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구체적 대상
더 세부적인 지원대상과 구체적 요건에 대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소기업이거나 매출액이 50억 이하인 중기업이라면 이에 해당될 수 있는데요. 2021년 12월 15일 이전에 개업해 2021년 12월 31일 기준으로 폐업상태가 아니어야 합니다. 매출감소에 대한 판단은 2019년이나 2020년과 비교해 작년 또는 올해 신고된 부가세 신고매출액을 기준으로 하며, 대상자에게 유리한 매출액을 기준으로 적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사행성업종이나 전문직종,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사업 지원을 받은 적이 있다면 이번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확인지급 대상에서는 제외된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지원
개별 매출 감소율에 따라 지급되는 금액은 6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먼저 일반 사업체라면 연매출액 4억원 이상, 2~ 4억원, 2억원 미만으로 구분해, 개별 매출 감소율에 따라 60% 이상, 40~60% 이내, 40% 미만으로 각각 구분해 지원금액을 나누어 놓고 있습니다.
만일 매출액이 감소한 업체 가운데 주업종 매출감소율이 40%를 넘거나 방역조치를 이행한 중기업에 해당된다면 최소 700만원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 차등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이에 해당되는 대표 업종으로는 정보통신, 교육서비스, 농업, 임업 및 어업, 스포츠 및 예술관련 여가 서비스업 등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손실보전금 지원유형과 지원금액은 업체별로 다소 상이할 수 있는 만큼, 더 자세한 안내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지급
온라인을 통한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확인지급 신청이 가능하며, 이를 지원하는 사이트 주소는 소상공인 손실보전금.kr입니다.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 정보제공 동의 및 사업자등록번호 입력 후 본인인증 및 업체 정보 확인 입력을 거쳐 신청결과에 대한 통보를 받게 되는데요. 기간은 오는 7월 29일까지이며, 신청 직후 빠르게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확인지급 신청은 물론 100% 모든 피해를 보상할 수 없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피해를 복구하고 위기를 헤쳐나가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에 신청 대상에 해당되는 분들이라면 잊지말고 반드시 신청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