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퐁뉴스 = 임소리 기자] 우리나라처럼 노령화 추세가 가파른 나라가 또 없을 정도로 대한민국의 노인 인구 비율은 세계적으로도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은퇴한 후에도 꾸준히 일을 해 수입을 얻어야 하는 것이 현실적인 고민인데요. 이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주로 어떤 정책이 있으며, 참여 대상은 구체적으로 어떤 경우 해당되는지 관련 정보 안내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이에 해당되는 분들이 있다면 서둘러 신청해 보셨으면 합니다.
노인일자리 지원 참여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가 가능할까요? 시, 군, 구나 모집기관 별로 관련서류를 제출하고 상담을 거치는 것으로 시작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신청서 외에 개인정보 수집과 관련한 동의서를 제출해야 하며, 해당 활동과 관련한 자격증을 제출해야 합니다.
또 관련 서류 검토 후 국민기초생활수급 여부 확인 등 자격심사를 거쳐 최종선발이 이루어지는데요. 이를 통해 선발된 이들은 협약서 작성 및 근로계약 체결 후 관련 교육을 거쳐 본격적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통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
정부가 진행하는 복지 정책 중에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노인 분들이 활기차면서도 건강하게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인데요. 공익활동 외에 일자리나 재능나눔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노인복지 향상에도 상당부분 기여하는 것이 사실이죠.
또 각 유형에 따라 참여 가능 대상 연령에는 다소 차이가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만 60세 이상 또는 만 65세 이상으로서 기초연금 수급자라면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 가능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통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구분
공공형과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구분해 볼 수 있는데요. 이 가운데 공공형으로는 취약계층 지원과 보육시설 봉사 같은 공익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또 사회서비스형에 해당되는 것으로는 공공행정업무지원과 지역사회돌봄, 가정 및 세대 간 서비스 등이 해당됩니다.
이외에 시장형 노인일자리로는 식품제조 및 판매와 실버카페 및 실버택배, 시험감독 보조와 가사도우미, 경비원 시설관리자, 한식조리, 영화관 보조원, 고령자친화기업 채용 등이 있습니다.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참여방법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가 가능할까요? 시, 군, 구나 모집기관 별로 관련서류를 제출하고 상담을 거치는 것으로 시작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신청서 외에 개인정보 수집과 관련한 동의서를 제출해야 하며, 해당 활동과 관련한 자격증을 제출해야 합니다.
또 관련 서류 검토 후 국민기초생활수급 여부 확인 등 자격심사를 거쳐 최종선발이 이루어지는데요. 이를 통해 선발된 이들은 협약서 작성 및 근로계약 체결 후 관련 교육을 거쳐 본격적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통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노인일자리 선발에서 제외되는 경우
만일 다음 조건에 해당된다면 노인일자리 선발 과정에서 배제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생계급여 수급자라면 선발 제외되는 것인데요.
다만 의료, 교육, 주거급여 수급자는 신청 가능합니다. EWH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이거나, 장기요양보험 등급 1~5등급 이내인 경우, 기존 지자체 및 정부 차원의 일자리 사업에 2개 이상 참여하고 있는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나이 지긋한 분들 중에도 노인일자리를 구하는데 적극적인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이 분들의 일에 대한 애착은 물론 업무 태도 역시 매우 존중 받을만한데요. 따라서 정부 차원에서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 계속 늘어나 더 많은 실버세대가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