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퐁뉴스 = 임소리기자] 요즘 온라인 상에서 핫이슈가 되고 있는 소식 가운데 하나가 바로 네이버 영수증 리뷰인데요. 이를 통해 자신이 방문한 매장 등에 대해 리뷰를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직접 방문한 영수증을 인증해야 작성 가능하기에 좀 더 신뢰도 높은 리뷰를 작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후기 작성이 가능하고 장단점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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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말로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제품)을 인증하는 수단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네이버 영수증 리뷰이기에 직접 구입한 제품이나 사용한 서비스에 대한 후기는 매우 큰 파급력을 보일 수 있는데요. 네이버 통합검색 및 업체 상세 페이지 등에 노출되기에 이를 쉽게 확인할 수도 있죠.
네이버 영수증 리뷰
OCR 광학문자인식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영수증을 스캔하는 방법을 통해 현장 방문을 인증하는 서비스입니다. 주로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 등이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매장 등을 방문한 뒤에 이곳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작성하는 방식이 바로 네이버 영수증 리뷰입니다.
기존에는 별점도 매길 수 있는 방식이었는데요. 악의적인 방식으로 테러를 하는 경우도 발생해 이제는 후기만 작성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의 특징
요즘 말로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제품)을 인증하는 수단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네이버 영수증 리뷰이기에 직접 구입한 제품이나 사용한 서비스에 대한 후기는 매우 큰 파급력을 보일 수 있는데요. 네이버 통합검색 및 업체 상세 페이지 등에 노출되기에 이를 쉽게 확인할 수도 있죠.
본 서비스는 2019년 11월에 처음 선보인 이래 하루 평균 65만건이 넘는 영수증 제출이 이루어졌으며 하루 50만건이 넘는 리뷰가 생성되고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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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해당 가게 영수증이 아니더라도 영수증 리뷰 작성이 가능한데다 한 개의 영수증으로 최대 3곳까지 리뷰 작성을 할 수 있는 것인데요.
이를 통해 허위 등록도 얼마든지 가능한 것입니다. 일단 영수증을 촬영한 뒤, ‘이 장소가 아니라면 수정하기’ 버튼을 눌러 실제 사용하지 않은 가게로 지정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에 따라 네이버 차원에서도 거짓 인증에 대한 어뷰징 관리를 강화해 선의의 피해를 막고자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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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도입해 건전한 리뷰문화 조성을 유도한데 이어 악의적인 별점 평가를 막고 로컬 중소상공인의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키워드리뷰 시스템을 선보인데 이어 마이 플레이스에서 활동하는 리뷰어가 1000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활성화된 상황인데요.
그만큼 솔직한 사용자 방문기를 다수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장소를 탐색하기에도 최고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유리하죠.
몇 년 안되는 짧은 기간 사이에 꾸준하게 활용되고 있는 서비스인 네이버 영수증 리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실제 이용 후기를 남길 수 있다는 매력 외에도 정보를 찾으려는 입장에서도 꼭 필요한 정보를 선별해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이 장점으로 생각되는데요.
맛집이나 서비스 제공 장소에 대한 후기를 상세히 확인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기회 되실 때 충분히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