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퐁뉴스 = 임소리 기자] 최근 몇 년간 불패신화를 써오던 부동산 시장이 조금은 조정기를 겪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추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쉽게 예측하기 힘든 상황인데요. 그만큼 혼선을 주는 시기이기에 신중함이 필요해 보입니다.
당장 고가에 매입을 고려하기보다는 장기적인 주택 구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한 시기죠. 따라서 사회 초년생이라면 주택청약종합저축부터 가입해 꾸준히 납입해 나가는 것이 가장 우선시되어야 할 과제인 것 같습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 신청
신청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은행에 직접 방문하는 방법도 있으며, 각 은행사 별 앱을 설치 후 비대면으로 모바일로 주택청약종합저축 신청도 가능한 것인데요. 국내 거주자로서 신청 요건에 나이 등 별도의 제한을 두고 있지는 않아 남녀노소 누구든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자녀의 향후를 대비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른 시기에 가입해두는 경우도 적지 않죠. 다만 미성년자 시기에 가입한 경우 24회까지만 납입을 인정받을 수 있으므로 적어도 고등학교 입학 이후에 고려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
지난 2009년 처음 시행된 제도로 대개 아파트 청약 시 사용하게 됩니다. 그만큼 국내 대표적인 금융 상품 중 하나로 꼽히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인데요. 분양만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가입하기 보다는 다양한 혜택을 누리기에도 조건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융권 이용 시 우대 가능하며,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납입한 금액 중 상당 금액을 소득공제 대상으로 혜택을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구체적인 소득공제 등 주요 혜택에 대한 내용은 따로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 혜택 조건
우선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이용한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본인이 집을 소유하지 않은 상황으로서 세대주여야 합니다. 또 현재 수령하고 있는 급여의 총액이 연간 7천만원이 넘지 않아야 이 제도가 가진 장점을 충분히 누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생애최초 주택 구입 또는 신혼부부 특별공급 등 주거 안정이 필요한 이들이 노리기에 유용한 제도일 수 있습니다. 혹은 국민임대, 장기전세 주택을 노리는 경우에도 청약통장이 필요한 만큼 미리 가입해 준비해 둔다면 매우 활용폭이 넓을 수 있습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 신청하기
신청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은행에 직접 방문하는 방법도 있으며, 각 은행사 별 앱을 설치 후 비대면으로 모바일로 주택청약종합저축 신청도 가능한 것인데요. 국내 거주자로서 신청 요건에 나이 등 별도의 제한을 두고 있지는 않아 남녀노소 누구든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자녀의 향후를 대비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른 시기에 가입해두는 경우도 적지 않죠. 다만 미성년자 시기에 가입한 경우 24회까지만 납입을 인정받을 수 있으므로 적어도 고등학교 입학 이후에 고려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 금리조회
기본적으로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은 1인 1계좌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또 가입의 경우 대부분 시중 은행을 통해 가능한 만큼 기존에 주거래 은행 등을 이용하거나 별도 혜택이 있는 은행을 찾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납입금의 경우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나 회차당 10만원까지만 인정되며, 돈이 여유가 있다면 일시불로 예치하는 것도 가능하므로 이를 충분히 고려해 더 유리한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경우 확실히 단점에 비해 장점이 많은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비과세 종합 저축으로서의 이점을 충분히 누릴 수 있기에 아직 가입하지 않은 사회 초년생이라면 반드시 가입을 권유드리고 싶은데요. 우선 온라인 홈페이지 방문 및 전화 상담 등을 통해 구체적인 혜택에 대한 안내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