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퐁뉴스 = 임소리기자]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하거나 공공기관 접속 및 은행 업무를 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공동인증서입니다. 이를 토대로 본인인증에 활용하는 것인데요. 사용기간이 1년으로 정해져 있기에 해당 시기가 도래하기 전 반드시 공인인증서 갱신이 필요합니다.
대부분 은행용 인증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관련 갱신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체로 은행의 경우 크게 갱신 방법에 차이가 없는 만큼 오늘 소개해드리는 내용이면 그대로 따라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인인증서 갱신 진행하기
우선 자신이 이용하고 있는 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메인 화면에서 인증센터로 접속해 개인 또는 기업용 가운데 해당되는 걸 고릅니다. 이어서 공인인증서 갱신 메뉴에서 갱신할 인증서 선택 후 암호 입력을 마쳐 로그인을 합니다. 이후에는 추가로 본인인증이 필요한데요. 이 과정을 모두 거치면 인증서 갱신 과정을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으며 별도의 수수료도 부담하지 않아도 됩니다.
시작하기 전에 알아둘 사항
일반적으로는 특정 은행 한 곳의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은 뒤 이를 다른 은행에서도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번 공인인증서 갱신이 이루어지는 경우 기존에 사용중인 인증서는 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개별 은행별로 또 다시 타행등록이 필요하다는 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외에 추가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사항은 별도로 안내된 내용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공인인증서 갱신 진행하기
우선 자신이 이용하고 있는 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메인 화면에서 인증센터로 접속해 개인 또는 기업용 가운데 해당되는 걸 고릅니다. 이어서 공인인증서 갱신 메뉴에서 갱신할 인증서 선택 후 암호 입력을 마쳐 로그인을 합니다. 이후에는 추가로 본인인증이 필요한데요. 이 과정을 모두 거치면 인증서 갱신 과정을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으며 별도의 수수료도 부담하지 않아도 됩니다.
한번 발급받은 인증서 유효기간은 1년이며, 갱신 가능 기간은 만료일이 다가오기 30일 이전부터입니다. 만일 이미 유효기간을 초과했다면 재발급을 진행해야 합니다.
공인인증서 갱신 종류
대부분은 은행용 인증서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물론 증권 / 보험용이나 범용 인증서도 있습니다. 은행용은 말 그대로 제1금융권, 제2금융권 사용 용도이며, 증권 보험용은 증권사와 보험사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만일 한 가지 인증서로 은행은 물론 증권 및 보험사에서도 이용하고 싶다면 범용 공인인증서 갱신을 진행해야 합니다.
이 경우 교육기관 및 각종 사이트에서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해마다 4400원의 이용요금이 부과됩니다.
사업자용 공인인증서 갱신
범용공인인증서 사용 중인 경우 이 또한 마찬가지로 유효기간이 1년인데요. 이를 갱신하기 위해서는 한국범용인증센터 사이트를 이용해야 합니다. 갱신안내 및 절차에 따라 진행하면 되며 은행용을 갱신할 때와 큰 차이가 없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해당 홈페이지에 자세한 내용이 안내되어 있으니 쉽게 참고해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더 이상 공인인증서 갱신이라는 말은 쓰고 있지 않으며 공동인증서가 정확한 표현인데요.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만큼, 이를 혼동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이용 방법이나 갱신요령도 기존과 차이가 없는 만큼, 모처럼 이용하는 분들도 이용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