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퐁뉴스 = 임소리기자] 우리나라에 ‘라면먹고 갈래?’라는 농담이 있듯, 미국에서는 ‘넷플릭스 보고갈래?’라는 유행어가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넷플릭스를 비롯한 ott서비스가 일상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는 걸 실감하게 하는데요. 매번 새롭게 등장하는 오리지널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최근 관심을 모으는 주요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순위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요즘 주목도 높은 드라마로 어떤 작품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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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광고형 베이식은 광고 지원 멤버십으로, 저렴한 요금으로 영화와 시리즈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멤버십을 통해, 지원되는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또는 TV에서 1명 동시접속으로 HD 영상 화질(최대 720p)의 넷플릭스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광고 없이 넷플릭스 게임에 액세스할 수도 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김혜수가 모처럼 사극으로 복귀해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꼽는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작품이기도 한데요. 중전마마 임화령이라는 인물이 왕실 교육 비법을 바탕으로 천방지축 아들을 위한 교육열을 선보인다는 내용입니다. 어찌보면 조선시대 버전 ‘스카이캐슬’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극이긴 하지만 다소 코믹한 방식으로 연기하는 김혜수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큰 작품이기도 합니다. 또 슈룹의 뜻은 우산을 가리키는 순 우리말이라고 하네요.
2위 ‘미씽 : 그들이 있었다’
두번째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하는 작품은 미씽입니다. 실종된 망자의 영혼이 머무는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와 사건의 배후를 찾아나서는 미스터리 판타지물인데요. 고수와 안소희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원더걸스 출신 소희가 배우로 점점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반갑다는 이들도 많습니다. 드라마 전반적인 완성도에 있어서도 좋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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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소개할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작품은 미국 작품인 ‘어둠 속의 감시자’입니다. 뉴저지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요.
나오미 와츠, 바비 캐너발리 등 연기파 명배우들이 총출동한 작품으로 한 가족이 원하던 집으로 이사한 뒤 시작되는 끔찍한 악몽을 잘 그려낸 스릴러입니다. 서스펜스 넘치는 작품을 감상하길 원하는 이들이라면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할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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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지 1달이 조금 넘게 지났지만 여전히 화제성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하기 적합한 작품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남미에서 마약 조직을 운영하는 한국인 마약왕과 그를 체포하려는 정부 비밀 작전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시리즈라는 점에서 매우 흥미로운 전개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황정민, 하정우를 비롯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러 명배우들이 등장한다는 점만으로도 결코 놓칠 수 없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제성과 작품성, 재미를 모두 보장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4편 엄선해 소개해드렸는데요. 개인에 따라 드라마를 감상하는 취향은 각기 다를 수 있겠지만 오늘 소개한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4작품에 대한 호불호는 크게 갈리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만큼 보편적으로 인기 있는 드라마들이니 시간적 여유를 갖고 꼭 시청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